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 증권코드 VJC)이 월드트래블어워즈(World Travel Awards, WTA) 선정, ‘고객경험 부문 아시아 최고 항공사(Asia's Leading Airline-Customer Experience 2023)’ 1위에 올랐다.
그레이엄 쿡(Graham Cooke) WTA 설립자 겸 대표는 지난 7일 호치민시에서 열린 제30회 WTA 시상식에서 “비엣젯항공은 빠르게 성장중인 항공사로서 경쟁적인 항공시장에서 인상적인 입지를 구축했다”고 평가하며 축하했다.
쿡 대표는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비엣젯항공은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 보다 많은 혜택을 돌려주기 위한 마케팅으로 고객경험을 극대화해 명성을 얻었다”며 “비엣젯항공을 많이 이용해본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볼 때, 맛있는 기내식과 훌륭한 기내서비스는 충분히 입상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비엣젯항공측은 “최근 모든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수억동(1억동=4150달러) 상당 ‘스카이케어(SkyCare)’ 보험상품을 제공했으며 멤버십 프로그램인 ‘스카이조이(SkyJoy)’는 출시 수개월만에 약 900만명의 고객을 유치하는 등 주목을 받고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엣젯항공은 “앞으로도 저렴한 항공편 제공과 함께 한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 인도 등 국제선 운항을 확대하고 ‘선비행후결제’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와 결제상품 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993년 조직된 WTA는 여행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의 하나로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며 매년 전세계 여행사 및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온라인투표로 공항과 항공사, 호텔, 관광지 등의 관광산업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