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회 이상 헌혈자 300여명…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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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회 이상 헌혈자 300여명…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 수여
  • 이영순 기자
  • 승인 2024.05.07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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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자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복지부와 공동제작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696회의 헌혈을 한 이승기 헌혈자(왼쪽에서 네 번째)의 자택에서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전국의 400회이상 헌혈자 300여명에게 5월 한달간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가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이하 혈액관리본부)는 헌혈자가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울시 구로구에 거주하는 헌혈유공자(이승기님, 헌혈 696회) 자택을 방문해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는 헌혈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헌혈자가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혈액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 시작한 다회헌혈자 예우의 상징물로,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5월 한달간 전국의 400회이상 헌혈자 300여명에게 전달하게 된다.

이날 명패 전달 행사에는 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과, 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장, 구로구 엄의식 부구청장, 서울시 헌혈추진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혈액관리본부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하는 명패 전달 행사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대표적 지역협업 사례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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