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홈개막전, 특별이벤트…게이밍노트북•스타일러 등 경품제공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K1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2024 정규리그 홈경기 예매서비스를 7일 오후 1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2024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예매는 하나원큐앱 로그인후 '스포츠/문화'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시즌권구매자(7일 오후 1시 오픈) ▲일반예매자(8일 오후 1시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하나은행 계좌없이도 간편하게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와의 오는 16일 홈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게이밍노트북 ▲스타일러 ▲아이패드 등의 경품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만14세 이상의 하나원큐 회원은 누구나 하나원큐 이벤트페이지에서 응모할 수있다.
또한, 홈개막전 현장에서는 ▲포토존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부스 ▲푸드트럭 등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하나은행은 지난 1월11일부터 약 한달간 하나원큐앱을 통해 ‘2024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원큐패스)’ 판매를 진행했는데 시즌권은 판매개시 4분만에 지난 시즌 총판매량을 돌파했으며, '2024 시즌 굿즈'를 받을 수있는 선착순 시즌권 구매이벤트는 판매개시 1분만에 종료되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지난달 26일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를 표방하는 국내 유일의 K리그 팬카드인 ‘K리그 축덕카드 시즌2’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K리그 축덕카드로 입장권 구매시 ▲신용카드 장당 5000원 ▲체크카드 장당 3000원 ▲대전하나시티즌 MD샵 5%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스폰서 참여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운영 ▲대한장애인체육회 후원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마라톤 캠페인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 후원 등 국내 스포츠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비인기 종목, 장애인 체육후원 등 ESG 활동을 통한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