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주요구간, 밤7~10시30분 차량통행제한…행사 6월9일까지 10일간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호치민시가 주최하는 제2회 리버페스티벌(River Festival)이 31일 개막한다. 리버페스티벌 행사는 6월9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호치민시는 '전설의 항해(Legendary Voyage)’를 주제로한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 곳곳에서 남부지방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개막식 행사는 31일 밤8시 4군 냐롱부두(Nha Rong Wharf)에서 펼쳐질 뮤지컬 공연과 사이공강변 3곳에서 불꽃놀이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9000장의 개막식 무료입장권은 지난 22일 티켓팅 포털 개설 2시간만에 모두 발권이 완료됐다.
불꽃놀이 장소와 시간은 ▲투티엠신도시(Thu Thiem) 사이공강변 9시30분 ▲바선교 9시40분 ▲랜드마크81강변공원 9시55분 등으로 각각 15분씩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드론 1000기의 드론쇼를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과 함께 사이공강 일원에서 다양한 수상스포츠 대회가 예정돼있어 주목받고있다.
응웬 티 안 호아(Nguyen Thi Anh Hoa) 호치민시 관광국장은 “지난해 첫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올해 개막식 행사에는 불꽃놀이를 새롭게 추가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호치민시는 원활한 개막식 행사 진행을 위해 31일 밤 7시부터 10시30분까지 1군 응웬후에(Nguyen Hue) 보행자거리를 중심으로 주요 진출입로 차량통행을 제한할 계획이다.
1군 주요 통행제한 구간은 ▲레러이길(Le Loi) 동커이길-파스퇴르길(Dong Khoi-Pasteur) 구간 ▲응웬후에길 레탄똔길-똔득탕길(Le Thanh-Ton Duc Thang) 구간 ▲똔득탕길 응웬시에우길-칸호이교(Nguyen Sieu-Khanh Hoi) 구간 ▲보반끼엣길(Vo Van Kiet) 호뚱머우길(Ho Tung Mau)-똔득탕길 구간 등이다.
이밖에도 ▲응오반남길(Ngo Van Nam) 응웬시에우길-똔득탕길 구간 ▲응웬떳탄길(Nguyen Tat Thanh) 칸호이교-호앙지에우길(Hoang Dieu) 구간 ▲함응이길(Ham Nghi) 호뚱머우길-똔득탕길 구간 ▲하이찌에우길(Hai Trieu)•후인툭캉길(Huynh Thuc Khang)•똔텃티엡길(Ton Thiep) 호뚱머우길-응웬후에길 구간 ▲응웬티엡길(Nguyen Thiep) 동커이길-응웬후에길 구간 ▲응오득께길(Ngo Duc Ke)•막티브어이길(Mac Thi Buoi) 동커이길-호뚱머우길 구간 등의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지난해 처음 열린 리버페스티벌은 국내외 21만여명(외국인 9.1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들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