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암 치료비, 청소년 진로지원 프로그램 등 공로 인정받아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이 지역사회 친화기업에 선정됐다.
신한라이프베트남은 지난 14일 현지매체 사이공타임즈(Saigon Times)가 주최한 ‘CSR 2024’ 행사에서 지역사회 친화기업상을 수상했다.
사이공타임즈의 CSR 프로그램은 매년 ▲경제 ▲사회 ▲환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투자’를 주제로 한 것으로, 신한라이프베트남은 어린이와 청소년 등 베트남 미래세대 육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신한라이프베트남이 베트남 청년세대를 위해 벌인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는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과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 프로그램 등을 들 수 있다.
신한라이프베트남이 현지 청소년 진로지도 기업인 SIF커리어(SIF Career)와 함께 시행한 S-커리어(S-Career) 프로그램은 ‘올바른 전공을 선택하고, 올바른 일을 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결정할 수있도록 관련 지원을 하는 것이 골자로, 2개월만에 학생 약 1400명과 교사 150여명을 전문가 그룹과 연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신한라이프베트남은 현지 교육기업 BNJ베트남과 협력을 통해 15~25세 청년들에게 리더십의 가치에 대해 교육하는 아이리드 리더십 밸류 프로그램(iLead Leadership Values Programme)을 진행했다.
소아암과 관련, 신한라이프베트남은 생후 30일부터 12세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연간 보험료 납입금 6만동(2.4달러)인 ‘신한-안빈(An Binh) 혈액암 보험상품(5만명 한정)’을 제공했다. 또한 지난 3년간 호치민시아동병원 혈액암 환아들에 6억동(2만3630달러)에 달하는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벌여왔다.
배승준 신한라이프베트남 법인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우리뿐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에 있어서도 핵심적인 가치중 하나”라며 “우리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사업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초 현지 사업을 시작한 신한라이프베트남은 현재 ▲생명보험 ▲건강보험 ▲금융투자 분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