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치 6.0→6.4%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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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치 6.0→6.4% 상향 조정
  • 이희상 기자
  • 승인 2024.12.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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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회복·수출증가 등 3분기 6.8%…내년 6.2→6.6% 상향
- 아태지역 내년까지 안정적…트럼프 2기 정책 따라 장기적 영향 ‘불가피’
(사진=사이공신항공사)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6%에서 6.4%로 상향조정했다. ADB는 3분기까지 경제성장률과 이후 제조업 회복세, 수출 증가 예상 등을 근거로 이같이 상향조정했다. (사진=사이공신항공사)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6.0%에서 6.4%로 상향 조정했다.

ADB는 최근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이같이 조정하는한편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6.2%에서 6.6%로 상향조정했다.

보고서는 “베트남은 강력한 교역과 수출주도의 제조업 회복, 지속적인 재정 자극 조치로 인해 3분기까지 경제성장률 6.8%를 기록했으며, 탄력적인 미국경제는 베트남의 제조업과 수출중심의 교역 증가를 뒷받침해 경제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트남은 태풍 야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복구 노력으로 경제적 악영향을 최소화했다”며 “공공투자 지출 가속화와 완화적인 재정 및 통화정책은 내수 진작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과 관련, ADB는 “이 지역 경제성장은 내년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주요정책 방향에 따라 장기적인 전망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보고서는 미국의 무역 및 재정, 이민 정책의 변화가 개발도상국의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올해 동남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종전 4.5%에서 4.7%로 상향 조정됐다. 내년 전망치는 4.7%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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