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亞신흥국중 부탄·인도(7.2%)이어 3위…정부목표(8~10%)보다 낮아
- 내년 전망치 6.3%, 0.2%p↓…美·中 등 주요국 성장세 둔화, 교역부진 예상
- 내년 전망치 6.3%, 0.2%p↓…美·中 등 주요국 성장세 둔화, 교역부진 예상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세계은행(WB)이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6%로 상향 조정했다.
세계은행이 최근 내놓은 '수정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6.6%로 지난해 6월 전망치보다 0.6%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이번 수정치는 올해 정부목표인 8~10% 성장률보다는 크게 낮은 것이지만 아시아 신흥국중에서는 부탄과 인도(7.2%)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다른 국제기구 전망치와 비교해 국제통화기금(IMF, 6.1%)과 옥스포드이코노믹스(6.5%) 보다는 높고, 아시아개발은행(ADB)과는 동일하며, 싱가포르 UOB(7%)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한편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6.3%로 종전에 비해 0.2% 하향 조정됐다.
세계은행은 올해와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2.7%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 2년간 성장률과 같은 것으로, 미국(2.3%)과 중국(4.5%)의 경제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이기간 전세계 국가중 3분의 2 가량의 교역규모가 2010~2019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대해 인더미트 길(Indermit Gill) 세계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올해 많은 개발도상국이 높은 공공부채와 저조한 투자, 노동생산성, 기후변화 등의 어려움으로 성장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25년간 글로벌 성장은 지난 25년보다 많은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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