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인프라 동기화 개발도 지시
- 4F급 국제공항, 연간 1억명 수용규모 최대 허브공항…1단계 2500만명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담당자 교체까지 거론하며 롱탄신공항(Long Thanh)의 조속한 완공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찐 총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사업 가속화를 지시한 것은 착공 이래 이번이 7번째다.
찐 총리는 지난주 동나이성(Dong Nai) 롱탄국제공항 현장 시찰에서 연말까지 공항의 기본적 완공과 관련 교통인프라사업의 동기화 개발에 나설 것을 관련 부처 및 기관에 재차 지시했다.
그는 “롱탄국제공항은 늦어도 12월31일까지 기본적으로 완공돼야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담당자를 교체할 것”이라며 “동시에 주변 지역과 공항을 연결할 수 있는 교통인프라사업도 연말까지 완공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총리 지시에 따라 건설부는 관할 기관간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유관 부서에 지시하는 한편,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원 조직을 현장에 투입했다.
4F급 국제공항으로 건설되는 롱탄신공항은 5000헥타르(5000만m²)가 넘는 부지에 총 336조6300억동(131억6400만여달러)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베트남정부의 최우선 핵심 국책사업으로, 최종 완공시 연간 1억명에 달하는 여객을 수용할 수 있는 베트남 최대 허브공항이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109조동(약 42억6250만달러) 규모의 1단계사업은 연간 여객수용규모 2500만명, 화물처리량 120만톤 규모의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각 1개와 항공교통관제탑 및 특수장비 등 각종 공항시설 등이 건설된다.